호이안 여행 :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옛 베트남의 순수함을 경험하다.
호이안은 꽝남 성에 속해 있는 작은 도시이다. 최근 베트남에서 다낭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다낭과 택시로 30분 내외 거리에 있는 호이안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. 그래서인지 주로 '휴양'이 주 목적인 다낭 여행에서 곁다리로 당일치기 혹은 1박 일정으로 '끼어 가는' 곳이 호이안 이다.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목적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.1. 휴양 / 2. 새로운 문화 관광 / 3. 유흥 호이안은 베트남에서 가장 '베트남스러움'을 느낄 수 있는, 마을 전체가 한국의 인사동 같은 곳이었다.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. 말 그대로 '베트남' 그 자체의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.그래서인지 비록 다낭 일정에 +@ 느낌으로 끼어 갔던 호이안 이지만 개인적으로 4박 5..